부동산
투자자 사이 핫이슈! 은평뉴타운 초역세권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
입력 2015-03-17 12:53 

대규모 개발호재가 연이어 터지는 서울 은평뉴타운의 초역세권 입지에 신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웅신미켈란이 시행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19.06㎡ A타입 384실과 B타입 128실, 총 512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0초' 거리에 들어선다. 말 그대로 '초'역세권이다. 바로 앞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교통은 향후 더욱 개선된다. 우선 GTX-A노선인 일산 킨텍스~동탄(예정)이 개발 중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까지 20분, 구파발역~연신내역까지 2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수도권 전 지역이 1시간대 생활권을 누리는 것이다.

여기에 삼송~수원 호매실동(예정) 구간인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구파발역~삼송역까지는 약 6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구파발역 초역세권 입지의 미래가치는 한층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런 차별화된 교통환경을 토대로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은평뉴타운 대규모 개발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은평뉴타운 지역은 연초 롯데몰 착공을 비롯해 굵직한 호재가 줄줄이 물꼬를 트며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는 2016년 완공되는 롯데복합쇼핑몰 외에도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 등의 호재가 사방팔방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향후 은평뉴타운 내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의 잠정적인 수요 증대 효과는 상주인구 약 2만4000명, 유동인구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수요 대비 주거시설 공급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도 각종 개발사업이 완공되는 오는 2017년을 기점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화 문제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다.
신규 오피스텔인 은평 미켈란의 경우 기존 오피스텔과는 다른 설계를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우선 스마트 오피스텔로서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됐다. 입주민들은 그저 몸만 들어오면 되는 구조다.
이와 함께 이중창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신경 썼고,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았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구파발역 2번 출구 드림스퀘어 2층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88-83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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