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7-06-19 21:32  | 수정 2007-06-19 21:32
▶ "빚내서 주식 사는 상황 주시"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개인들이 빚을 내서 주식투자하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증권사 신설 4년만에 허용
그동안 증권사 신설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금융당국이 이를 허용해 줄 수 있다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 "선관위에 일일이 묻고 발언"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또 선거법 위반 결정을 받자, 청와대는 일일이 선관위에 물어보고 발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검찰 고발 방침을 세웠습니다.

▶ "북, 단거리미사일 한 발 동해 발사"
북한이 오늘 오후 사거리 100km 가량의 단거리 미사일 한발을 동해로 발사했다고 정보당국의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 BDA 송금 완료...내달쯤 6자회담
마카오에 동결됐던 북한자금의 송금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쯤에 6자 회담 재개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 '대운하 보고서' 변조 의혹 확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한 정부 재검토 보고서의 왜곡 변조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신세계 비정규직 5천명 정규직화
신세계가 비정규직 5천여명 전원을 오는 8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이에따라 기존 시급제였던 파트타이머 사원들은 주5일제와 연봉제 적용을 받게 됐습니다.

▶ 정부 "한미 FTA 추가협상 수용"
정부가 미국측이 제안한 한미 FTA 추가협의 요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용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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