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상복합아파트 청약 '인기'
입력 2007-06-19 12:02  | 수정 2007-06-19 12:02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에 이어 주상복합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3-14일 청약한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47.5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인기는 2003년 7월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 후 곧바로 팔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금호건설이 어제(18일) 청약을 받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 리첸시아 주상복합아파트 260가구도 71.2평형 2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마감됐습니다.
26가구를 모집한 34평형은 24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33평형도 152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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