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입력 2007-06-19 11:08  | 수정 2007-06-19 11:08
기업은행이 내일(20일)부터 10월말까지
5개월간 장기연체고객을 대상으로 연체 기간별로 채무의 일부를 감면해주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은행과 거래중인 개인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연체기간에 따라 대출 원리금을 60~90%까지 감면해줍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5천699명이 520억원의 채무를 감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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