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우먼 정명옥, 정이랑으로 개명 ‘새 출발’
입력 2015-03-11 2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우먼 정명옥이 정이랑으로 개명해 눈길을 끈다.
개명 이유는 새로운 시작을 기하며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정명옥은 정이랑이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명옥이 출산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하려는 의미에서 개명했다"며 "앞으로 방송에서도 정이랑이라는 이름을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명옥은 지난 해 9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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