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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축구협회 '2015 골든에이지' 출정식
입력 2015-03-11 18:09  | 수정 2015-03-12 11:50
대한축구협회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2015 KFA 골든에이지'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출정식에 참석해 지역지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유소년 육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자체 청백전을 열었습니다.
청백전을 지켜본 신 감독은 "팀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며 "16일 소집 때는 정예 멤버를 소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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