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지헌의 와이드] 3월 11일 오프닝
입력 2015-03-11 16:54  | 수정 2015-03-11 19:11
● 안녕하십니까.
3월 11일 수요일<뉴스 와이드>송지헌입니다.

1.<밥 먹으러 학교 가나?>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무상급식을 전면 중단하고, 그 돈으로 서민 자녀들의 교육비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공부하러 학교 가지, 밥 먹으러 학교 가냐는 홍준표 도지사에 밥 먹는 것도 공부라며 야당은 반발하고 있는데요. 급식으로 싸우는 어른들, 아이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2.<종북의 끝은 어디인가요?>
설전에 고발전까지...종북 공세 펼치고 있는 여야 의원들은 그야말로 '갈 데까지 가보자' 입니다. 새정치연합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새누리당 5명 의원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하는데요. 고발 명단에 있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설훈 새정치연합 의원 전화 연결해서 여야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3.<흡수통일 준비팀, 있다 VS 없다?>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 "흡수통일 준비팀을 만들었다"는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정부와 통일부는 아니라고 즉각 반응했지만
정종욱 부위원장의 발언이 너무 디테일합니다.
안팎으로 엇박자 내는 통일부-통준위, 이대로 문제없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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