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도 화재, 시커먼 연기로 뒤덮여
입력 2015-03-11 16:36 

11일 오후 3시 9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센트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변은 시커먼 연기로 뒤덮여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공사 관계자 등이 급히 대피했으며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송도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도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도 화재, 인명 피해 없기를” "송도 화재, 삼둥이 사는 그 송도?” "송도 화재, 요즘 불이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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