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쌤에듀테인먼트, 중국어 인터넷 강의 서비스 '중국어의 여신' 론칭
입력 2015-03-11 15:53  | 수정 2015-03-11 16:18


-바로 배워 바로 쓸 수 있는 실용회화에 중점 두고 커리큘럼 개발
-중국어 입문편, 성조와 병음, 기본발음으로 구성해 3주 동안 기초 완성 가능

교육 콘텐츠 제작사 쌤에듀테인먼트(대표 양재훈)는 중국어 인터넷 강의 서비스 ‘중국어의 여신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중국어의 여신은 취업, 비즈니스 상황 등 본인에게 딱 필요한 부분의 강좌만 수강할 수 있는 선택형 중국어 강좌다. 바로 배워 바로 쓸 수 있는 실용회화에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개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국어를 배울 때 가장 부담스러운 한자를 부수로 풀어 이해시킴으로써 수강생들이 한자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작된 것 또한 장점이다.

특히 이번에 먼저 출시한 중국어 입문편은 성조와 병음, 기본 발음으로 구성돼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3주면 중국어 기초를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아이링 강사만의 생동감 있는 강의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아이링 강사는 중국에서 12년간 유학했으며, 현지에서 기자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쌤에듀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성장으로 취업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중국어의 활용도가 커짐에 따라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 맞춰 내놓은 중국어 입문과 초급 코스는 재미와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 강의로 샘플강의만 봐도 눈을 떼지 못할 것”라며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쌤에듀테인먼트는 중국어 강좌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60%이상 할인 된 금액에 강좌를 판매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영어의여신 홈페이지(www.englishforyou.co.kr/apps/classIntro/chine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쌤에듀테인먼트는 지난해 3월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서비스인 영어의 여신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 어학시험용 강좌인 토익의 여신과 오픽 강의, 이번에 중국어 강의 서비스인 중국어의 여신을 론칭하며 어학 전문사이트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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