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침의창 매일경제 오프닝
입력 2015-03-11 15:17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 김명준입니다. 어제까지 막말, 종북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국회. 이번엔 또 다른 국회관련 소식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펜션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명 가운데 한 명이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다! 그것도 경찰청을 담당하는 안전행정위 소속 의원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지난 해 11월에 발생했는데 왜 이제야 이 일이 알려졌을까 의아한 생각도 드는데 경찰, 이런 말을 강조했습니다.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것과 수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정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으로 믿겠습니다. 어쨌든 이 사건을 보며 떠오르는 말이 있었는데요. 역시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구나. 3월 11일 신문읽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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