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치명적 `약점`은 춤
입력 2015-03-11 14:41  | 수정 2015-03-12 15:08

우월한 몸매로 유명세를 탄 모델 유승옥이 춤에는 소질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유승옥을 비롯해 슈퍼주니어M 헨리, 샤이니 태민, 시크릿 효성, EXID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가수 현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댄스타임이 시작되자 완벽한 모델 워킹도 소화해냈다.
다만 출연자들의 기대와 달리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휘재·이특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춤을 추던 유승옥을 제지했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안타깝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두고 볼 수 없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키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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