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옥 `큰일날뻔 했네` [MK포토]

11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 열렸다.
이날 KIA는 양현종을, 삼성은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10일 KIA 윤석민은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가졌다. 9년간 KIA에 몸 담았던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6회초 무사 2루. KIA 황대인의 1루타 때 구자옥이 1루로 송구한 공이 뒤로 빠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야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