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홍영기­·이세용 출연, 아들 재원이 화제
입력 2015-03-11 12:02  | 수정 2015-03-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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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아들 재원이가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웹툰작가 기안84와 박태준, 쇼핑몰 CEO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아들 재원이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방문에도 낯을 가리지 않아 관심을 받았다. 그들을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오만석 품에 안기기도 했다.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며 "난 21살이었고 남편 이세용은 18살이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다. 아이를 공개하고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홍영기 이세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영기 이세용, 아들 귀엽다” "홍영기 이세용, 홍영기 24살이라니” "홍영기 이세용,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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