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호-강예원의 카운셀링 ‘연애의 맛’, 4월 개봉
입력 2015-03-11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오지호, 강예원이 출연한 성(性) 카운셀링 영화 ‘연애의 맛(감독 김아론)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연애의 맛은 여자의 속만 알고 정작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강예원은 솔직하고 과감한 연기로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지호는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믹한 섹스어필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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