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 “술버릇? 욕한다, 희열 느껴”
입력 2015-03-11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의 술버릇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김성주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술이 들어가면 내가 평소 해보지 못했던 것, 억눌렸던 걸 하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택시에 내려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욕을 한다”고 자신의 술버릇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가 그거 위험해. 그거 안돼”라고 걱정하자 김성주는 평소에 욕을 해본 적 없어서 그렇다. 나도 다 기억한다. 하지만 하고 나면 희열을 느낀다. 통쾌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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