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결국 백지연에 폭발 “천박해”
입력 2015-03-11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호정이 결국 백지연의 태도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6회에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며느리 서봄(고아성)을 교양인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희는 답답한 마음에 의지하는 친구 송재원(장호일)을 찾아 위로를 받았다. 이 때 친구 지영라(백지연)가 재원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영라가 너네 바깥사돈 신용불량자라며?”라고 비아냥대자, 연희는 포커페이스를 지키다가 왜 이래. 예전부터 너 이런 모습 싫었어. 남의 불행을 이렇게 천박하게!”라며 소리쳤다.
이에 영라는 당황하지 않고 힘내.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연희야”라고 조롱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