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5천원짜리 태국 호텔 모습에 식겁”…‘개미 왕국’
입력 2015-03-09 18:27 
남자끼리 정준하, 정준하 태국 호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정준하가 태국 숙소에 충격을 받았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 제작발표회가 정준하, 미노, 서지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준하는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것이 많은 여행이었다. 미노가 예약한 숙소로 갔는데 그게 한 명당 5,000원짜리 방이었다. 서지석도 ‘형만 아니었으면 깔 뻔 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나는 그 숙소가 정말 충격이었다. 전세계 배낭여행족들이 많이 와서 묵는다는데 우리도 기대를 많이 했다. 모처럼 아내에게 허락받고 여행을 가는데다가 제작진이 엄청나게 바람을 넣었다. 그런데 바닥에 개미가 엄청 많고 호텔에서 쓰는 베개를 봤는데 ‘설마 이걸 베고 자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 고생 많았겠다”, 정준하 태국 숙소, 얼마나 열악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