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리츠종금증권 "125억원 부실여신 발생"
입력 2015-03-09 17:59 
메리츠종금증권이 9일 125억원 규모의 부실 여신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대출이자 연체가 3개월이 지나 해당 거래처에 대한 대출을 부실 여신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감정가 421억원 상당의 담보권을 확보하고 있는 등 원리금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필요한 채권회수 절차를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