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마약 '카트' 밀수 에티오피아 여성 구속
입력 2015-03-09 17:54 
인천지방검찰청은 식물성 신종마약인 '카트' 잎 700kg을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온 뒤 국제우편으로 미국으로 보낸 혐의로 에티오피아 국적 여성을 최근 구속시켰습니다.
검찰은 이 여성이 서울의 한 물류창고에 2천300kg의 카트잎을 보관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하고 이 여성에게 배송을 부탁한 30대 남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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