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리피 재검 판정 2번이나 받아…네티즌 ‘충격’
입력 2015-03-09 16:10 
슬리피 폐결핵, 진짜사나이 슬리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진짜사나이의 멤버 가수 슬리피가 폐결핵 의심 징후를 보여 재검 판정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슬리피가 징병 검사를 받던 중 결핵 징후를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슬리피는 어쩐지 가슴이 아프더라. 술병인 줄 알았는데”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추가 검사 결과에도 결핵 징후가 보여 상황은 더욱 안좋아졌다. 판정 보류가 난 것이다. 연이은 재검 판정에 슬리피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슬리피 폐결핵, 옮는 병 아닌가요?”, 슬리피 폐결핵 아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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