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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명견만리 녹화 끝마쳐… ‘표절 논란’ 해명하나
입력 2015-03-09 15:48  | 수정 2015-03-27 16:46
서태지 명견만리 녹화 참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서태지가 ‘명견만리 녹화를 마쳤다.
지난 7일 진행된 KBS1 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녹화에 서태지가 참석해 ‘공유의 시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앞서 서태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 이슈를 다루는 '명견만리'. 3월 7일 녹화 많이들 신청 하셨나요? 누가 나오기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KBS에서 놀랄 정도로 많이들 신청하셨다고 하네요. 벌써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하니 아쉽네요. 3월 7일에 봬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한편,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명견만리는 매주 1명의 유명 인사가 출연하여 우리 사회의 미래 이슈를 다루며, 종 미래 이슈에 대해 취재한 내용을 VCR과 대중강연 형식을 통해 청중에게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서태지 명견만리,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서태지 명견만리,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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