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랍스터 무한리필, ‘특급 서비스’ 위치 어딘가 보니…
입력 2015-03-09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맛집 소개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가 랍스터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을 소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MC인 박수진과 리지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를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 되"라며 놀랐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이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엔 랍스터 무한리필 이외에도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 한식, 중식, 일식의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 랍스터 모양의 진동벨이 눈길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워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해서 식사비를 받는 독특함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랍스터 무한리필 나도 가볼래” 랍스터 무한리필 맛있겠다 진짜” 랍스터 무한리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