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드라기 자금 몰려온다…주목할 업종과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3-09 13:46 
전월 하순부터 코스피지수의 상승 흐름이 두드러진 배경에는 유럽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시행키로 한 3차 양적완화의 실제 자금은 오늘부터 풀린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유럽이 돈을 풀면 국내 증시에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과거 두 차례의 양적완화에서 유럽계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럽계 자금이 주목할 만한 업종은 무엇일까.
투자전문가들은 지난해 주가가 많이 하락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군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지속해 갈 것을 조언했다.

조선, 기계, 화학 등 소재·자본재와 자동차·부품업종에 대한 매수접근이 유효하다. 유가안정화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운송, 반도체, 하드웨어 업종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런 가운데, 3월은 한해의 투자수익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금이 부족하다면 스탁론 활용을 적극 고려하는 등 시장상황이 좋을 때 효과적으로 투자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한편, 스탁론 투자자들이 스탁론을 찾는 주된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손쉽게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이유는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로 상환할 수 있었다. 이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간단하게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자금 활용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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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아로마소프트, 아이에스이커머스, 팀스, 서울신용평가, 우리기술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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