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의 대명사 하수빈 근황 공개 '누군지 못 알아보겠어!'

90년대 강수지와 함께 수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렸던 청순파 가수 하수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하수빈은 최근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블로그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하수빈은 90년대의 청초했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지만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강수지와 함께 청순가련형 여가수도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993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전혀 연예활동을 하지 않아 세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후 17년 만인 지난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팬들 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는 공백 기간 동안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