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테이스티로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 화제…가격은?
입력 2015-03-09 12:06  | 수정 2015-03-10 12:08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의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소개됐다.
MC 박수진과 리지는 이날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를 찾아나선 결과 첫 번째 맛집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을 방문했다.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한 박수진과 리지는 랍스터 요리를 연달아 먹어치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MC는 곧바로 해산물 코너로 달려가 랍스터 찜과 허니버터 랍스터를 맛본 후 감탄사를 연발했다.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며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칭찬했고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랍스터 요리를 즐긴 두 사람은 디저트를 먹은 뒤 다시 전복과 돌멍게 등을 흡입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퓨전 뷔페 레스토랑으로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도 구비하고 있다.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한화 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인당 50달러(한화 약 5만5000원)다.
'랍스터 무한리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맛있겠다" "랍스터 무한리필, 허니버터 랍스터도 있네" "랍스터 무한리필, 일인당 100달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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