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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삭발한 모습에 어머니 `울컥`
입력 2015-03-08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영민-광민이 삭발을 감행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과 광민이 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둥이의 부모님은 두 아들의 입대를 지켜보기 위해 춘천을 찾았다. 아들 몰래 머리 깎은 모습을 지켜본 이들은 충격을 받았다. 특히 영민과 광민의 엄마는 어머”라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영민은 이발을 하며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다”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표현했다. 머리를 자른 쌍둥이 영민 광민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발 후 쌍둥이는 어머니에게 울지 마라. 잘 할 수 있다”며 안심시켰다. 또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절을 올렸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는 여군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시즌 2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시즌 2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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