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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국내 란제리 화보 공개…‘청순+섹시’
입력 2015-03-08 18:34 
사진=BAZAR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란제리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한 패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 '타임 투 체인지(Time to Chan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고급스러움과 고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야노시호가 국내에서 란제리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야노시호는 세계적인 모델답게 우아한 매력을 뽐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겉 옷 하나만 걸친 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위해 매 컷 마다 스스로 모니터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컷 하나 하나에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현장 스탭 모두에게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야노시호, 역시 모델은 달라" "슈퍼맨 야노시호, 매혹적이다" "슈퍼맨 야노시호,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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