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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신체검사 중 폐결핵 의심 후보 발견…최초 열외 발생
입력 2015-03-08 15:31 
사진=MBC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최초의 열외가 발생했습니다.

'진짜 사나이'는 최근 진행된 시즌2 녹화에서 멤버들의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받는 중 한 멤버의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되면서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멤버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발견된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다른 멤버들까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난관에 봉착한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전원 입대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8일 저녁 6시 15분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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