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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과거 충격 화보 공개…'아슬아슬'
입력 2015-03-08 13:02  | 수정 2015-03-09 17:18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군살없는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CF NTT 덴보로 데뷔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73cm의 늘신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겸비했으며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1998년 요구르트 CM으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2002년 제46회 일본 FEC(패션에디터 클럽) 특별상을 받으며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났고 2년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했습니다.

현재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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