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홍콩 출신 연예인 잭슨이 문화 충격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잭슨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놀랐던 3가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첫번째로 짜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를 먹는다는 점을 꼽았다. 잭슨은 "난 짜장면을 10번 먹어도 단무지는 한번도 안 먹는다. 이상하다"고 했다.
이어 "홍콩에서는 방송 끝나면 '굳잡(good job)'이라고 한다. 데뷔 초 인터뷰 끝난 다음 기자분한테 어깨를 툭툭 치며 '수고했어요'라고 했다가 팀장이 미쳤냐고 했다. 처음엔 이해 못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얼굴 작다'는 칭찬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중국에서 '얼굴 작다', '머리 작다' 그건 나쁜 말이다. 내가 바보로 보이냐는거다. 멀리서 보면 머리 없겠다 그런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출신 연예인 잭슨이 문화 충격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잭슨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놀랐던 3가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첫번째로 짜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를 먹는다는 점을 꼽았다. 잭슨은 "난 짜장면을 10번 먹어도 단무지는 한번도 안 먹는다. 이상하다"고 했다.
이어 "홍콩에서는 방송 끝나면 '굳잡(good job)'이라고 한다. 데뷔 초 인터뷰 끝난 다음 기자분한테 어깨를 툭툭 치며 '수고했어요'라고 했다가 팀장이 미쳤냐고 했다. 처음엔 이해 못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얼굴 작다'는 칭찬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중국에서 '얼굴 작다', '머리 작다' 그건 나쁜 말이다. 내가 바보로 보이냐는거다. 멀리서 보면 머리 없겠다 그런 느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