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장미빛 연인들’서 과거 폭로돼…네티즌 ‘관심’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의 과거가 알려져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주영(길은혜 분)이 장미(한선화 분)의 과거를 폭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주영은 장미가 아이와 남자를 버린 파렴치한 여자라고 글을 올렸고 이 글은 삽시간에 퍼져 나갔다.
배우로 주목받던 장미의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했다. 금자(임예진 분)는 마트에서 사람들이 장미를 욕하자 머리끄덩이까지 잡고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는 주인공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 밤 오후 8시 45분 방송.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인과응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