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베이비' 뮤지컬배우 김소현-주안 '겁 많은 모자'
입력 2015-03-07 20:21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 김소현과 아들 주안이 동물들을 무서워했습니다.

7일 저녁에 방영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동물에게 우유주는 것조차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항상 무대에서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을 선보였던 김소현은 이날 동물들에게는 맥을 못추렸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아들 주안은 함께 무서워하며 겁먹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급기야 우유를 주지 말라고 울먹여 김소현은 주안이 좋아하는 영단어로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또한 동물이 무섭지만 용기를 내 사슴에게 먹이를 주어 아들이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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