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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커친, `사인하는 모습도 카리스마 철철` [MK포토]
입력 2015-03-07 09:01 
토론토와의 첫 시범경기 데뷔전서 홈런을 치고,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 공식경기 첫 2루타를 신고한 강정호가 7일 원정경기에는 결장했다. 벤치명단에도 제외됐다.
한편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회 공식경기 첫 2루타를 신고하는 등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예정된 6회 초부터 교체됐다. 앞선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서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낸 활약이다.
피츠버그 맥커친이 팬 유니폼에 직접 사인해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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