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연산 100~200만톤 규모의 후판 생산공장 증설에 나섭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광양제철소 고로 3호기 개보수에 이어 내년에 4호기 개보수를 하면 쇳물 생산능력이 150에서 200만톤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포스코의 후판 생산능력을 50% 늘리는 대규모 투자로,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조선 경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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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광양제철소 고로 3호기 개보수에 이어 내년에 4호기 개보수를 하면 쇳물 생산능력이 150에서 200만톤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포스코의 후판 생산능력을 50% 늘리는 대규모 투자로,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조선 경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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