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모비스 양동근이 미소를 짓고 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74-66으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유재학 감독이 적게 경기에 개입하는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승리를 따냈다. 수비에선 시종일관 지역방어만 했고 양동근, 박구영, 함지훈, 문태영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74-66으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유재학 감독이 적게 경기에 개입하는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승리를 따냈다. 수비에선 시종일관 지역방어만 했고 양동근, 박구영, 함지훈, 문태영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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