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 사나이` 이다희, 유격 훈련서 "윤보미, 고맙고 사랑한다" 외쳐
입력 2015-03-02 18:48  | 수정 2015-03-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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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다희가 윤보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 훈련을 받는 이다희와 윤보미,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다희는 윤보미의 어깨를 밟고 11m 전봇대에 올랐다. 이다희는 미안해했고, 윤보미는 힘들지만 꾹 참았다. 이내 전봇대에 다 오른 이다희는 정상에서 윤보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나보다 작은 체구인데 잘 받쳐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리쳤고, 윤보미도 "사랑한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다희, 윤보미와 훈훈하네” "이다희, 윤보미의 어깨를 밟고 올라갔구나” "이다희, 다음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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