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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모과 테스트로 여성 판단…“던질 것 같으면 티나”
입력 2015-03-02 16:10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김래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배우 김래원이 모과 테스트로 여성을 판단한다고 말했다.
2일 다수의 연예 매체는 ‘펀치에서 활약한 김래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김래원의 과거 발언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는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과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시장에서 싱싱한 모과를 사서 여자에게 선물하곤 했다”며 모과를 소중하게 받는 친구와 집에 가서 던질 것 같은 친구는 티가 난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모과는 내가 온 마음을 다해서 준 선물이다”며며 명품백을 사달라고 하는 여자는 좋아하지 않고, 여자친구에게는 향긋한 모과향을 맡게 해주고 싶기에 선물로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래원은 최근 ‘펀치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검사로 열연했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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