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재 겹경사! 은평뉴타운이 뜬다..최대수혜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
입력 2015-03-02 12:08 
- 은평뉴타운 개발규모 상암 6배, 수용인구는 2배, 배후수요 안정적 -

연이은 금리인하에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뭉칫돈들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더 이상 은행에 묶어두는 것은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각종 호재를 발판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역들의 경우 일찌감치 발 빠른 투자자들이 몰리며 열기를 내뿜고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역은 서울 은평뉴타운이다. 잇따른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가치가 부각되며 아파트와 한옥필지가 줄줄이 완판됐다. 여기에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도 나오는 족족 팔리며 불황 무풍지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은평뉴타운은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8,400여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또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서울 서북부와 경기북부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으로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0,600평 규모에 2015년 착공을 시작으로 2018년 완공예정이다.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도 빼놓을 수 없다.이 복합쇼핑몰이 2017년 완공되면 상주인원 7,000명,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무엇보다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가 연면적 56,863평 658실 규모로 조성돼 관련 근로자들로 인한 오피스텔 수요의 폭발적인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약 24,700여명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 예정을 앞둔 오피스텔까지 포함해도 세대수 대비 유효수요층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대기중인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보여 신규 분양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 구파발역 도보 거리.. 소형 오피스텔 ‘은평 미켈란' 전격 분양 -
이 가운데 최근 분양에 나선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잇따른 호재에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전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인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총 512실 규모로 구파발역 이용 시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보기 드문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다. 또 로이복층 이중창(22mm)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을 최적화했다.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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