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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소속사 측 “구체적 이야기 오간 적 없어” 사실 부인
입력 2015-02-28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설에 대해 안재욱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8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 측 관계자는 본인(안재욱)에게 확인한 결과,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다고 말했다”면서 결혼을 전재로 한 만남은 맞지만, 5월 결혼은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다. 이후 지난 1월 이들의 소속사 측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에게 계속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며 열애 소식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전한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욱 최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하시지!” ‘안재욱 최현주, 사실 아니었구나” ‘안재욱 최현주, 빨리 해도 될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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