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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폭풍 잔소리 차승원 지켜보는 추성훈…귀요미 산체의 출연료는?
입력 2015-02-28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 영화배우 차승원이 추성훈과 함께 만재도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6회에서는 차승원이 딸의 생일을 챙기려 만재도를 나섰다가 추성훈과 함께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승원은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에 섬에 남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밥을 제때 챙겨 먹을까 걱정했다.
이에 아침 일찍 만재도로 나선 그는 게스트 겸 일꾼으로 추성훈을 데려갔다.

만재도에 도착한 차승원은 집안에 들어서자 너저분해진 집안 모습에 분노했다. 이에 유해진과 손호준에게 폭풍 잔소리를 퍼붓자, 게스트로 등장한 추성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멀찌감치서 조용히 지켜봤다.
이러한 가운데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미존개요로 등장한 강아지 산체의 출연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영석 PD는 산체는 스태프의 강아지인데 한 달 동안 혼자 놔둘 수 없어 섬으로 데려왔다”며 출연료는 없다”고 설명했다.
산체의 주인은 ‘삼시세끼 어촌편 조연출 장은정 PD로 알려졌으며, 그는 산체는 맛있는 밥으로 출연료를 대신하고 있다”며 산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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