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김선형-최부경 `SK 5연패, 믿을 수 없는 현실이야` [MK포토]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서울SK의 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이 SK를 81대 71로 제압하고 5연패를 당한 SK 주희정 김선형 최부경 선수가 힘겨워 하고 있다.

삼성은 루키 김준일의 37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으로 서울 라이벌 SK를 81-71로 제압하고 시즌 10승(38패)째를 거두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SK와 시즌 맞대결 5연패 후 첫 승을 거뒀다. 반면, SK는 이날 패배로 1112일 만에 5연패(32승 15패)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