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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소녀 임은경 임창정, 드디어 열애설 터졌다!
입력 2015-02-18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소속사 측이 배우 임은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18일 한 매체에서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만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같은 날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에 휩싸진 배우 임은경은 지난 1999년 국내 한 이동통신사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의 잇단 실패에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러한 가운데 임은경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그 시절 톱10에 오래간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MC가 임은경 남자친구 있느냐”고 묻자 임은경은 30년 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라고 답한 바 있다.
‘임창정 임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정말 사실일까?” 임창정 임은경, 왠지 잘 어울리는데..” 임창정 임은경, 소속사 측 입장을 봐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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