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귀성길 정체 정오쯤 절정…안 막히는 도로 찾는 법은? '오호라!'
입력 2015-02-18 12:11 
사진=국토교통부


'정체 정오쯤 절정'

설 귀성길 교통 정체가 정오쯤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된 18일 오전부터 귀성에 나선 차량이 몰리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정체가 이날 정오쯤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서울→부산 6시간20분 서울→광주 5시간30분 서울→대전 4시간 서울→목포 6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 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동탄 분기점을 비롯해 50km 구간에 걸쳐 정체가 계속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도 40km 넘는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점차 증가해 정오쯤에 절정을 이루고 늦은 오후부터는 점차 나아질 전망입니다.

도로공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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