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러시아에 TV공장 신설
입력 2007-06-10 13:07  | 수정 2007-06-10 13:07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급성장하는 디지털TV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 TV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스크바 남서쪽 한 공업단지에 건설될 이 공장은 5만9천평 규모로, 다음달 착공해 2008년 10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새로 준공될 공장에서 2010년까지 연간 220만대 수준의 디지털 TV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