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민나온, LPGA 단독 선두...최연소 메이저퀸 도전
입력 2007-06-10 13:02  | 수정 2007-06-10 13:02
조건부 출전권자인 민나온이 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민나온은 3라운드에서 7언더파 7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1타차로 2위인 수잔 페테르센과 최종 라운드를 챔피언조에서 치르게 됩니다.
민나온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박세리와 박지은, 김주연, 장정에 이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다섯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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