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동탄면 아파트 청약접수 '주목'
입력 2007-06-10 07:27  | 수정 2007-06-10 07:27
한 주간의 부동산시장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동탄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6곳, 견본주택의 문을 여는 곳은 수도권만 3곳입니다.
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탄 신도시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100대 일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주에도 동탄면에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 김선영 / 내집마련정보사 연구원
-"이번 주에는 동탄 신도시에 모델하우스 한 곳이 문을 열고 한 곳에서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동탄신도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일 수요일에는 신일건설이 100여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고 15일에는 동양건설산업이 모델하우스를 엽니다.

서울지역에서도 3곳에서 청약접수가 청약가점제 시행 전에 내집마련을 노려볼만 합니다.

12일에는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서 동부건설이 일반분양 254가구, 13일은 강북구 번동에서 두산건설이 292가구의 청약을 받습니다.

13일에는 또 월드건설이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일반분양 100세대의 청약을 시작합니다.

이밖에 대우건설이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 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의 청약을 받고 경기도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453세대의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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