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인디언 청년 자살 급증"
입력 2007-06-10 06:07  | 수정 2007-06-10 06:07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서 청소년 자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비상사태까지 선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사우스다코타주 로즈버드 수족 보호구역에서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3명의 청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수십명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지 당국이 이를 막기 위한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이후에도 자살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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