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수산 김성수 회장 장례식이 내일 치러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양수산 김명환 부회장의 한 측근은 내일 발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들었다고 밝혔고, 유족 측도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곧 장례를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사망했지만 회사 지분을 사조산업에 매각한 것을 뒤늦게 알게된 장남인 김 부회장 측에서 반발하며 발인을 거부해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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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수산 김명환 부회장의 한 측근은 내일 발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들었다고 밝혔고, 유족 측도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곧 장례를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사망했지만 회사 지분을 사조산업에 매각한 것을 뒤늦게 알게된 장남인 김 부회장 측에서 반발하며 발인을 거부해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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