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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방에서 왠 수영복 노출?
입력 2015-02-12 21:42 
'압구정백야' / 사진=MBC


'압구정백야'

드라마 '압구정백야'서 백옥담이 깜짝 노출을 선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결혼식을 앞두고 살찐 몸매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 분)과 결혼식을 앞두고 살찐 몸매를 걱정하다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태를 살폈습니다.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나 살쪄서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오달란은 "보기보다 글래머러스하다고 놀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극 전개와 상관없는 육선지의 노출신이 그려져 시청자들은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조카 백옥담을 띄워주기 위해 극 전개와 상관없는 억지스러운 장면을 넣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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