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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단신] 타이거 우즈 "실력 회복 때까지 대회 안 나가"
입력 2015-02-12 19:40 
몰락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투어 잠정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을 때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며 스스로 준비됐다는 느낌이 들면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이 62위까지 밀린 우즈는 최근 두 대회 연속 부진과 부상으로 라운딩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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